2009-11-25 오후 10:55:12 Hit. 622
이었다고 썻지만 아직도 결혼 기념일이네요.집사람한테 선물도 주고...2살 애기를 데리고 회사 끝나고 아웃백을 갔습니다.저녁도 먹고 와인도 한잔하고 말이죠...그러고보니 결혼 기념일 챙긴게 처음인 것 같기도 하네요.그간 너무 무심했나봅니다.오늘 결혼 기념일이라고 외식 한다니 결혼 10년차 이상 분들은 나중엔 그냥 평범한 날들 중에 하나라고 하시더군요.그렇게 되려나?? ^^; 아무튼 오늘 즐거웠습니다.(10년은 넘은거 같은데 이제 3년이네요. 만 3년..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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