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탱 크랏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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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탱 크랏샤~!!

Cube

2009-11-26 오전 12:40:21 Hit. 1233

안녕하세요, 즐라인-깜탱 입니다. 오늘은 파판지아에 잘 들어와보질 못했네요... 요즘 업무시간에 계속 파판지아 들락거리는게 결국은 업무 진행에 지장을 줬네요... 팀장님한테 엄청혼나기도 했구요~ 이제, 업무시간중엔 거의 들오기 어려울 듯 합니다;; 지금도 사실 철야 중이지만, 저희 팀장님이 '살짝 담배피러가신 시간' 에 글남겨봅니다.. ㅋ; 에효~ 다들 저녁은 맛있게들 드신 것인지요...?! 오늘은 글도 많이 못읽었고... 댓글도 많이 못달아드렸습니다;; 아필님, 약속했던 '4만점 달성' 축전을 결국 못 맹글었네여.. ㅠㅂㅜ; 죄송해요... 오늘은 미칠듯이 왕창 깨졌습니다... 지금 기분은 완전 바닥에 철퍼덕 붙어버린 기분이구요;; 글 쓰다보니, 결국 11시넘은 철야시간이 되었군요... 헐;; 이리저리 오늘은 일진이 좋지 못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ㅠㅜ;; 6월달에 첨 회사 출근하고부터 반년이 지났지만, 오늘처럼 회사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의기소침해진적이 없었는데.. ㅠㅅㅜ; 에효;;; 많이 힘들어서;;;... 오늘은 파판을 더 둘러보지도 못하구 그냥 자러갑니다.. ㅠㅜ 죄송해요;; 포근하구 편안한 밤 되셨으면 좋겠어요... 주말까진 당분간 파판에 들어오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잠깐 내린 비로 차가워진 쌀쌀한 날씨,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랄께요~ ^^* 별다른 정성과 마음도 담지못한 짧고 부족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_ _) P.S: 갑자기, 사고가 터져서.. 한시간 전에 써놨던 글을 이제야 마무리해서 올립니다... ㄱ-;;.. 정말 먹고 살기 힘드네요.... 킁;; 마음에 난 상처가 아물어갈 때 쯤, 또 다시 칼바람은 마음을 에이고 지나갑니다. 깊어진 상처를 어루만지며, 별님이 속삭여 왔어요. "많이 힘들었지...?"                                                                                          즐라인-깜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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