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5 오후 5:44:41 Hit. 1005
안녕하세요...다시 쌀쌀해진 듯한 흐린 오후에 찾아 뵙는 바람입니다^^날씨가 풀린 듯 하였는데 어느새 다시 쌀쌀해졌네요...글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내일은 여자사람과 영화를 볼 예정이랍니다...친한 친구이지만 역시 남자랑 보는 것과는 차원이 틀린거지요 ㅋㅋ후후...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번에 당첨(?)된 영화 예매권을 지금에서야 쓰게 되었네요 ㅎㅎ역시 영화는 공짜로 봐야 제맛이다는...(응!? ㅋㅋ)뭘 볼까 고민 하다가 마땅히 볼 영화가 없어서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2012를 보기로 했답니다!!뭐 주변에서 스토리가 어떻니 CG 만 볼만 하니...말은 엄청나게 들었지만...영화는 직접 눈으로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최고인거죠...'ㅡ'해운대 이후로 극장을 찾아본지가 꽤 되었는데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ㅋㅋ 재미있게 보고 오겠습니다^^그리고 이번에 부산에서 열리는 G star 2009 (라 쓰고 걸스타라 읽는다) 에 가볼려고 했지만 막상 갈려니 귀차니즘 크리로 인해 포기해버렸습니다...대신 비키님께서다녀오신다고 하니 멋진 후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유정게에 꼭 올려주시길 ㅋㅋ)또, 간만에 다시 컴백하신 루루님도 환영(?)하며아필님의 4만점 달성을 다시 한번 감축드리는 바입니다^^;;;모두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고~쌀쌀한 날씨에 늘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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