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5 오후 7:14:06 Hit. 947
안녕하세요. 타나토너트 입니다.오늘은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또 다시 글하나 올립니다.ㅎㅎ원래 파판이라는 사이트를 PSP의 개X 목적으로 들어왔다가 1년 반이상을끈고..다시 복귀한뒤에 처음 남긴 글이 생각나는군요.한회원님의 가슴아픈 사연으로 인해...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 들어오게된 계기를 설명하는 글이였는데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라나 모르겠네요.암튼 각설하고...힘들게 들어온 직장입니다.6개월동안 학원에서 공부하고 겨우겨우 들어온 직장......첨엔 적성에 맞는 직업이라너무 너무 좋았습니다만.....중간에 연봉 삭감도 있었구..1년이 훌쩍 지났는데도 요즘회사 사정이 힘들다며 연봉을 올려줄 생각을 안하네요....쩝;;날마다 야근에 철야에....에휴..할일은 얼마나또 많은지....ㅜㅜ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나도 적은 연봉은 저에게 많은 좌절을 안겨 주네요...그래서~~!!!!!!! 다음달 딱~~되자마자 연봉 협상을 얘기를 할려고 합니다.머..현실적으로 이루어 지진 않을 수도 있지만 아이가 내년엔 유치원도 가야하고여러가지로 힘드니 제 능력에 맞게 인상해 주라고 말할겁니다.(그러다 더 떨어지면 어떻게 할래???? 응?????ㅜㅜ)파판회원 여러분 잘되길 기원해 주세요..ㅎㅎㅎ근데...여러분은 현제 다니는 직장이나 학교에 대해 만족하십니까???자기 자신에게 맞는 직장이라는건 없는것 같습니다.다만 자신이 그 직장에 머물러 있는이상 스스로가 그일에 대한 보람을찾고 즐거움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내고 짜증날수록 늘어가는건푸념이요 능률도 안오를테니깐요...ㅎ지금 하는일이 힘들다고 생각하시는분들 웃으면서 즐겁게 일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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