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4 오후 2:42:50 Hit. 790
안녕하세요. 추운날 오덕오덕을 즐기는 청년입니다.몇일전 2009 Mnet Asian Music Award 에 다녀왔습니다.방송보신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는데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MAMA 였더랬죠..전 티브이를 잘 안보기 때문에... 크게 관심을 가지진 않았는데(공중파 25년외길인생)가보고 나니 나름잼있더군요. 가수들 퍼포먼스도 보고... 팬들이 소리지르는것도 듣고 평소에 카라 라는 그룹에 관심이 많았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후덜덜 하네요 ㅋㅋㅋ의외로 한승연씨가 이쁘더군요... 뭐 구하라는 말안해도 이쁘구요.거기다 동방신기의 인기를 정말 실감했습니다.... 무섭더군요 쿨럭; 그래도 마지막에 기억나는건 아이비의 공연이네요... 항간에 떠도는 구설수를 떠나서 개인적으로 묻히면 정말 안타까운 가수..라고 생각했습니다.그정도 춤을 추면서 노래를 어찌나 잘부르는지... 다른가수들을 제롱잔치로 만들어버리더군요... 뭐 그래도 결론은 구하라 만세...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