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3 오후 5:08:27 Hit. 933
파판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즐네콘단원 언니네입니다.....즐라인 모두(군복무중인 포중사 창준위님 제외~)가 2차 네임콘을 부여받았지만...둥님과 단둘이 독자노선(?)을 걷다, 마침내 사마님의 관심으로 저도 오늘 즐네임콘을 부여받았답니다.....(항상 신경써 주시는 사마님 감사드립니다)즐네임콘에 사용된 언니는...제가 파판가입후 처음 인물/연예인란에 올렸던 올리비아래프킨입니다...
기본적인 프로필만 알뿐이지 지금 어서 뭐하는지 시집은갔는지도 모르겠는디..전 그냥 이언니가 좋습니다ㅋㅋ파판에 상주하시는 열혈회원분들이 파판을 좋아하시는것처럼 말이죠....최근 안좋은일들이 종종 올라오고있습니다....직접적으로 한마디 거들고 싶지만......우린모두 웹상에서 만난 가족입니다...한발짝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봤음 하는바램입니다..그럼:)우리들이 화를 내고 속상해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외부의 자극에서라기보다 마음을 걷잡을 수 없는 데에 그 까닭이 있을 것 같다.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여유조차 없다.그러한 마음을 돌이키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그러나 그것이 내 마음이라면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화나는 그 불꽃 속에서 벗어나려면 외부와의 접촉에도 신경을 써야겠지만, 그보다도 생각을 돌이키는 일상적인 훈련이 앞서야 한다.그래서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라고 옛사람들은 말한 것이다 -회심기/법정-p.s.사마님은 이름을 개명하셨는지....메일로 온 이름은 본명과 다르시더군요.. 설마...........숨겨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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