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1 오후 6:38:17 Hit. 1783
오늘 하루만;;...............................
냐하하하;;;이 놈의 몸이 아플 때도 주체하지 못하는(?) 이놈의 장난끼;;
안녕하세요, 즐라인-깜탱 입니다. (_ _)아까 낮에 쓰러져(?) 있었던 탓에...(어머님 말씀으론 '약 4시간동안 죽은듯이 엎어져있었다' 는군요;;)약간 살아났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으실으실한게, 몸 컨디션은 간신히 컴퓨터할 정도(?) 로군요;;이렇게 무리해서까지(?) 게시물을 남기는 것 은...생존고(?) 를 알려드리기 위한 것도 있지만, ㅠㅜ;;어제 (정확히는 오늘 새벽) 있었던 일에 대한 마무리를짓지 못했기 때문입니다;;어제는 간만에 친구들을 만났어요.그냥 친구들이 아닌 '소중한 고등학교시절의 X알친구들(워~~ 거기까지!!)' 이었답니다.이 중 한친구가...얼마 전 결혼을 했고,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그래서, 친구들을 소집하게 되었지요~히히...바빠서 보지 못하던 반가운 친구들을 정말 오래간만에만나니좋더라구요~그래서, 술을 많이 마시진 않았구요...
적당히 놀다가;;
새벽 1시 쯤 집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많이 피곤해서, 그냥 잘까.... 했는데~
꼭 이럴 때, 채팅창에는 제가 평소 좋아라(?) 하던 분들만 계시는거죠... 그래서, 이런 저런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불타라사쿠라님'께서 작성하신 '게시물'이 눈에 띄는 것이었어요~ ^^*
제가 예전에 진행했던, '깜탱의 음악사연' 게시판 이름짓기 이벤트에 선정되신
'불타라사쿠라님'께 아직 '상품(강추10개)'을 지급해드리지 않았던 것이죠...
그래서, 열심히 대화에도 참여하면서 상품을 지급해드리던 중...
그만, 기절했습니다...........................................
이불도 제대로 덮지 못하구, 그냥 쓰러져서 자버렸어요;;
덕분에 몸상태는 완전 망가졌구요;;
감기도 감기지만.. ;ㅁ;
온몸이 쑤시는게 오전엔 정말 죽을 것 같았습니다.. orz
새벽에 같이 이야기 나눴던 즐사마님, 비키님, 스프링님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죄송합니다. (_ _)
대화 중에 말씀도 못드리구 나와버렸어요;;
(결국, 이말씀이 드리고 싶었던 것인데... 변명따위가 주구장창 길어져버렸네요..ㅠㅜ)
에거거..
겨우 요정도(?) 게시물 올리는데도 힘이드네요;;
그만, 줄일께요;;
죄송합니다...
벌써, 저녁시간(?)이 다되었지만,
오늘은 파판지아를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ㅠㅜ;
쉬러갈께요...
P.S: 부모님 두분께선 '김장' 때문에 힘드신데, 아들이란 놈이 되가지고,
일을 도와드리지도 못하구있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놀고(?) 있다는 것이 넘 한심하네요..
짧은 게시물 읽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몸관리하나도 잘 못하는 바보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_ _)
그냥 가려니 좀 허전해서(?)
평소 좋아해서 가끔 '배경화면' 으로 쓰는
짤방 하나 올리구 갑니다~ '-')
바2바2~!!!
결과물, 열매, 결실, 성과, 완성품, 그리고, 땀방울이 담겨진 소중한 과정... 즐라인-깜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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