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1 오전 12:18:03 Hit. 1258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파판은 계급별 일일 활동량이 있습니다. 확인은 로그인 창의 활동제한 버튼을 눌러보시면, 본인의 일일 할당 량? 이 이렇게 대문짝 만하게 나옵니다. 저의 경우 하루에 추천할 수 있는 추천량이 55개 입니다.(강추+추천) 아마 많은 일병이하의 파판분들은 자기 포인트 올리기 바빠서 댓글 2점에만 목숨걸고 활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파판 대다수레벨의 활동량을 보면 아마 빨간색 친 부분의 회원님들이 가장 많이 포진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등병이 하루에 줄수 있는 추천의 최대치는 15입니다. 제가 예전 이병, 상병 시절에 느닷없이 버튼 과 창이 없어져 감짝 놀래서 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혹시 저 현상에 대해서 아세요???모르신다면 반성을 좀 하셔야 됩니다.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냐고요?요즘 게시판의 추천과 강추 수를 보면 한숨밖에 안나옵니다.그렇게 노래를 했는데도 말한 그때 반짝이고 그뒤로는 다시 제자리입니다.고정적으로 활동하는 분들이 적지 않음에도 변치 않네요. ㅠㅠ하루 할당량의 댓글을 다 쓰게 되면 코맨트 남기는 창이 사라집니다. 이건 열혈 훈병, 이병, 일병분들은 제법 봤을 듯 하지만 요즘 처럼 트래픽이 주기적으로 초기화 되어 활동제한이 리필되는 경우 못보신 분들이 있을수도 있겠네요.하루 할당량의 추천을 다쓰게 되면 추천 버튼과 강추 버튼이 사라집니다.이건 별로 보신분이 없을것 같네요. 파판은 암담한 계급제 입니다. 글을 쓰면 일정 포인트가 올라가지만 쓰는것도 한계가 있고추천과 강추가 버무려 져야지만 빠른 진급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제가 저의 추천 강추 보내는 기준을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질문글 등 무조건 글이 올라오면 추천질문글이라도 여러 회원님들께 유익한 내용이고, 유익한 정보성 댓글이 달린경우 강추요즘은 한개 늘어서 삭제해야 될 수준의 글은 그냥 댓글입니다. 추천은 파판의 情 입니다. (파판 7음절 대회에 올리지도 못합니다. 당연한 내용이라)급해서 올리는 글, 무개념한 질문들 올리실 시간은 있고 그것보다 더 짧은 추천 누를 시간이 없다는 건 모라 해야 할까요?그런 글에도 추천이나 강추가 달려 있어 기분좋으시죠!!!그 추천들이 누구에게 돌아오는 지 잘 생각해 보세요. win win 이라는 말이 그냥 생긴것이 아닙니다. 하루 활동량을 다 쓴다는 것은 댓글을 다 다는게 아니라 파판의 情인 추천과 강추를 다 쓰는 것이란 걸 꼭 좀 알아 주셨으면 좋겠네요. 먼저 시작한다고 절대!!! 손해보는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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