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1 오전 8:53:57 Hit. 854
어머니께서 또 부르셨다.
'너, 옷걸이 달린 가지 봤냐?'
기억하시나요?...당근에 이은 '갑자기-1'버젼입니다.워워워~의 유전자 결함 채소찾기는 계속됩니다! 쭈~욱~!!!
제 게시물에 저작권 따윈 존재하지 않습니다.다운로드, 배포, 변형은 여러분의 특권인 자유니까요...*^^*가입 17일만에 상병을 달았습니다.훈병에서 이병까진 4~5일 소요,이병에서 일병까진 만 하루만에 끝장...그동안 열의가 사라졌거나 많이 게을러 졌다고요?...맞습니다...하지만 굳이 변명을 하자면, 매일 출석을 하였고, 매일 댓글을 달았고...
그런데 제겐 추천횟수가 너무 적더군요...뭐, 간단한 질의 응답글은 그냥 댓글을 달지만,도움이 되는 좋은 글이나 작성자의 성의가 보이는 글에는추천없이 댓글 달기가 미안해서 트래픽 초기화만을 기다렸습니다...그리고 좋은글 올려주는 훈병이나 노력해서 진급한 이등병위주로추천을 해주다 보니 생각보다 추천기회는 줄어들고...그냥 눈팅만 하게 되고...
좋은글 많이 써서 진급하면 되지 않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정답이십니다! 하지만, 개인 여건상 시간이 그렇게 여유롭지 못하고,몰라서 그렇지 여기 파판의 방대한 자료들을 파악할 줄 안다면,제가 꼽사리 낄 자리가 있어야 말이지요?!...*^^*결정적으로 뭐 제가 아는게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리...ㅋㅋㅋ 전 그렇게 큰욕심이 많지 않습니다...운영자 생활을 해 보았기 때문에, 권한과 책임에 대한 부담감을 잘 알고 있고,그렇기 때문에 항상 정화작업을 위한 타 사이트와 차별적인 이곳의관리자 분들에 대한 경외심이 남다른 것도 사실이고요...
저와 같은 시기 가입하여 줄기차게 댓글 달면서 먼저 진급하곤갑자기 안보이거나 사라지신 몇몇 분들도 있더군요...ㅡㅡ?...하지만, 전 꾸준히 그리고 오래 남고 싶습니다...
혹, 아주 혹시 제글에 추천이나 강추를 하려던 마음을 가지셨다면,아껴 두셨다가 좋은 글을 올려주신 훈련병이나, 일병을 목전에 두고진급하신 이등병에게 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아주 급하신 훈, 이병분들에게...제가 일병 달때 까지 올린 게시물은 단 3개 였습니다...급하다고 공지 위반하시면 마음만 더 아파지십니다...공지에 맞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게시물을 올려 주신다면,트래픽 초기화의 기회를 노려 반나절만에도 진급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사람 냄새나는 파판지아를 위해~!!!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