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0 오전 11:39:51 Hit. 815
주말도 다가오니 김장하는 게 생각나네요.이번 주하고 다음 주..이렇게 두번겨울이 다가오면 매년 두번의 김장을 거칩니다. 처가하고 본가에서 각각 김장을 하기 때문이죠.매년 김장할 때 도움보다는 짐이 되어 드리는 건 아닌지 할 때가 있습니다.김장보다는 김장 후 먹는 막걸리 하고 보쌈..캬~~지금 생각만 해도 침이 꿀꺽 나오네요. 야들야들한 보쌈에 김치속을 올려서 한입 넣으면..제대로 겨울 날 준비 마친 거 같죠..사서먹는 김치도 친환경이다 맛이 좋다 하지만 아직도 어머니가 담가주시는 김치가제일 맛있습니다. 올해는 좀 더 적극적으로 김치담그기에 참가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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