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0 오후 6:53:24 Hit. 1262
안녕하세요.타나토너트 입니다. 오늘 하루 너무나도 바쁜 관계로 회원님들의 소중한게시물에 댓글하나 못달아 드린거 죄송합니다.다름이 아니오라 27개월 된 우리딸 얘기좀 할려고 합니다.아빠와 함께있으면 재미가 없는지 항상 자는 모습만 찍히니 속상하네요...ㅜㅜ사촌오빠와 함께....므흣한 한장면을 연출해 주시는군요...니들은 내눈에 흙이 들어가지않는한 이루어 질수 없어......퍽~~!!!!이틀전 집에 들어갔더니 제딸이 뽀로로 퍼즐을 맞추고 있더군요.40피스짜리 퍼즐을 너무나도 빨리 맞추길래'한번 더 아빠랑 같이 할까?''응~~'....그렇게 해서 한번더 퍼즐을 맞추기 시작하는데 이.럴.수.가.....퍼즐 한조각한조각 집을때 마다 그림도 안보고 퍼즐조각이 맞는자리에 한번에 올려 놓는거 아니겠습니까??? '에이....우연이겠지' 하고 생각하고다시 하는데...두번째도 세번째도 한방에 제자리에 가져다 놓더군요;;물론 한달이나 가지고 놀았던 퍼즐이라 적응이 됏다고는 해도 너무 신기하더군요...그래서 다음날 디보(아실분은 아실거에요..^^;;)퍼즐을 사다 주었습니다.첨 만져본 퍼즐이라 머뭇머뭇하더니 바로 포기하고 독서 하시더군요...ㅋㅋ'그럼그렇지' 생각하고 몇시간 지났는데....바로 적응 또다시 신동급 퍼즐맞추기 실력을 아빠에게 자랑하듯 보여주더군요.....와우....정말 아이들의 능력은 상상을 초월하나 봅니다. 이대로만 자라 주었으면좋겠는데....ㅜㅜ우리딸 영재 맞나요?????????p.s 대한민국 부부의 60%이상이 자기 자식을 영재 또는 천재라고 생각한답니다.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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