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0 오전 4:16:49 Hit. 1298
안녕하십니까? Wii유저 드래고나입니다.
끄적끄적 글을 적다가 혹시나 싶은 마음에 글을 메모장에 복사할려구 컨트롤+C를 눌르려던 순간 손가락이 삐끗해서 컨트롤+V를 눌러버렸네요.ㅜㅜ"그래도 기쁜맘에 다시 작성합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김밥이 먹고 싶어지네요^^ 노란 단무지가 두툼한게 들어있는 놈으로요~ㅋ허연 나무젓가락같은 훈련병 계급장이 이젠 노란 김밥용단무지 같은 계급장으로 바꼈네요^^계급에 연연하지 않았지만, 그래두 훈련소 퇴소하고나니 기쁘네요~
저는 파판가입전 이미 Wii작업은 다 마친상태라 Wii라이프에 그닥 모지람이 없는 상태였었습니다.
작업하기전 여기저기 들락날락 거리며 정보를 모을적에 젤루 각인이 많이 되어있는 곳이라 한번씩 들리긴 했지만,,가입이 안되서 그냥 수박겉핧기 수준이었죠..
근디, 어느날 가입신청이 되더군요^^ 평소같으면 100타 정도 일것을 300타 수준으로 가입을 완료하고 파판의 훈련병이 되었습니다^^(이땐 정말 기뻤음~)
익히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커뮤니티인것을 알고 가입을 하였기에 공지도 자세히 읽어보고 가입인사도 하고 자기소개서도 진솔하게 작성해 보았습니다.계급에 연연하지 않다보니 글쓰기는 뒷전이었지만,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좋은글 있으면 추천도 눌러보고 댓글도 달다보니 훈련소를 퇴소해 버렸네요^^(계급에 연연하지 않아도, 진급하고나니 너무 기쁘네요 ㅋㅋ)
그런데 최근들어선지 예전부터의 문제인지는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무개념 공지위반글들로 인해 관리자 분들이 많이 힘들어 하시는것 같더군요..포인트를 쌓기위해 그러는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좋은 커뮤니티가 그런사람들로 하여금 분위기가 다운되는것 보기가 좋지 않네요....
한번씩 그런글들 올라오면 속상하기도 하고 눈버립니다.. 마우스 클릭해서 페이지 로딩되는 시간은 누가 돌려줄 겁니까?가입하지 얼마안된 사람이 생각이 이러한데 관리자분들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빨리진급해서 더 많은 정보를 빨리 습득하고 싶은가 본데, 아마도 그런사람들은 벽돌 맞고 쫓겨나는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흔히아는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는 속담이 있듯이 조금은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당사자고 주변사람들이고 화목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정보를 얻어가기 위한 곳이라기보다는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갈수 있는 커뮤니티로 생각하길 바래봅니다. (정보는 덤으로 따라오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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