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0 오전 9:14:09 Hit. 858
안녕하세요 taekwonboyz입니다~~ㅋㅋ회사에 출근했는데 오늘 있을 풋살경기 떔시 걱정이네요...ㅡㅡ어제 오늘을 위해서 풋살화도 샀는데 (저의 여친님이 사주심^^) 축구를 해 본지가 어언 10년이 됐네요....풋살화 사면서 제가 한 마디 했습죠.."내일 풋살경기 내기 걸렸다~~"이 한마디가 저를 걱정으로 이끌었습니다.....제 여친 왈" 지면 죽어~~ 무슨 내긴데?" "인당 2만원 빵"돈 얘기를 하니까 더더욱 불타오르더군요."지면 알아서 해라.. 풋살화 다시는 못 신게 해줄테니까!!!"후....걱정입니다... 뛰는 거는 자신있는데 암튼 아침부터 살짝 심란하네요.... 저에게 호돈신이 살짝 강림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ㅜㅜ아침부터 주저리 주저리 떠든 taekwonboyz입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