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0 오전 9:52:50 Hit. 758
수도에서 흐르는 물만 봐도 슬프고,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들을 봐도 슬프고,하물며 코에서 떨어지는 콧물마저 슬퍼지는게 현실인가요?! ㅡㅡ이제 솔로로서 마지막 출근이네요.. 아.. 집에서 나설때 어머니가 하신 말씀"마지막 출근이네?"엄청 와닿던 그 한마디.. ㅠㅠ그래도 내일 모레면 비행기타고 놀러가니 기분은 좋네요.. 그전까지 긴장은 엄청 하겠지만..어제는 앞으로 살집에 있는 Wii를 건드려봤는데요..성공했는건지.. SD 메모리도 적어서 테스트 못해보고.. 이제 하드를 구입해야하는건지..암튼 벽돌은 안된거 같고, 채널 설치 되고 로더 실행 다되고 정발도 잘 돌아가는거보니 아마도 성공한게 아닐지.. ㅋㅋ오늘 금요일 하루는 엄청 짧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저곳 인사드리느라 말이죠..아.............. 기분이 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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