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9 오전 11:14:11 Hit. 1502
안녕하세요. 타나토너트 입니다.이번주 주말에 형님네가 아파트로 이사를 하셔서...힘들게 이삿짐을 나르고대충 정리한 후에 포인트 벽지를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꾸며 봤습니다.저도 몰랐는데 제 마누님께서 쇼핑하다가 이거다 싶어 권해 드렸다고 하더군요.이벽지가 특이한게 그림하나하나 스티커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모양대로 대충 잘라서판박이 형식으로 붙이면 되더군요...처형은 괜히 잘못 부치면 보기 싫으니 손때겠다하고 마누님도 마찬가지여서 제가혼자 했습니다.ㅋㅋㅋㅋ다 꾸며놓고 보니...와우...거실이 달라보이는군요.비둘기 두마리도 사이좋게 소파위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꾸며 봤구요.어때요?? 볼만하세요???ㅎ 담에 제집 장만하면 꼭 이렇게 이쁘게 꾸며놓고 살고 싶네요...그런데...그날이 올지ㅜㅜ(월급쟁이는 웁니다.ㅜㅜ)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