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8 오후 5:20:05 Hit. 1090
프로젝트 끝내고 회사에서도 일주일 동안 정말 웹서핑하고 잘 논것 같은데, 어느새 또 다른 일거리가 시작이 됐네요. 지난주 후반 부터 어제까지는 둘째애 신종플루때문에 정신이 없었고오늘부터는 새로운 업무때문에 정신이 없습니다.그 정신없는 와중에 오늘 드뎌 YES**에서 Wii FIt을 주문했습니다.할인 한푼 못 받고 거금 98,000원이나 주고 주문을 했는데, 에누리 최저가가 배송비 합치면 대략 83,000원 정도 되던데 그래도 15,000원이나 비싸게 주고 샀네요.뭐 저도 최저가 모르는건 아니지만 사정이 있어 비싸지만 그것에서 주문을 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저희집 Wii에도 날개를 달고는 요즘 일찍퇴근하는 날에는 아들놈과 The Bigs을 하고 있습니다.아빠의 능력이 아직 2편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니라 1편만 가지고 잼나게 하고 있네요.어제는 30-27로 역전패를 당해서 억울했지만, 정말 잼있긴 하더라구요.(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면 오른쪽 팔이 너무 아프다는...)파판에서 정보를 얻고 마카, 고스트스퀘어, 마리오테니스 정말 아들이랑 잼나게 하고 있습니다.금요일 경 Wii Fit 오면 당분간 저도 꾸준히 해서 몸무게 감량을 좀 해야 할 것 같네요.결과는 나중에 알려 드릴께요. ^^P.S : 무식하면 몸이 고생이라고, The Bigs을 한동안 흑백으로 게임을 했습니다.뭔놈의 흑백 TV도 아니고 게임을 흑백으로 만들었냐며 궁시렁 됐는데..호기심에 Video Mode인가를 건드려 주니 오!! 컬러로 나오네요. ㅋㅋㅋ저처럼 무식하게 겜 하지 마시고, 흑백으로 나오면 그거 바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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