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8 오후 12:47:45 Hit. 807
출근 뒤로 나름 일을 한다고 하다 점심시간이길래 식당에 올라가봤더니오늘의 메뉴는 "참치회덮밥"아악!! 이건 아니다 싶었죠.. 냉동 참치를 씹는 그 기분이란.. 쩝..어쩔 수 없이 살기 위해 밥을 푸고 초장을 넣고 비벼 한입 먹어준 순간...역시나 이건 아니지 싶네요.. 차디찬 참치가 전해주는 약간 비릿하며 차가운 느낌..웩........ -_-오늘은 밥이 주가 아닌 찬이 주가 되는 식사 시간이었습니다..배가 부르진 않아요.. 하지만 졸리긴 하군요.. 뭘 넣었길래.. -_-판타지아님들은 점심 식사하시고 1시 되기전에 바깥에서 담배 한대 하시면서 발발 떨고 계십니까?!곧 시작될 1시 오후 업무시간.. 벌써부터 피곤하네요..그래도 일해야 돈 주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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