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8 오후 2:39:24 Hit. 924
안녕하세요 초록아빱니다.어느새 일병이 되었네요.처음에는 하루 활동제한 곱하기 점수 이렇게 매일 며칠하면 진급이 언제인가 이렇게 계산해서 시작한 것이 사실입니다.(처음에는 구글링하다가 검색한 글 하나를 읽어보겠다는 욕심에 시작했는데, 이제는 다른 방법으로 대충 다 알게 되어서 특별히 필요 없게되었습니다.)그런데, 글에 댓글을 달다 보니 다 사람 사는 이야기라서 그런지 재미도 있고, 거기에 맞추어 제가 생각한 내용을 쓰게 되고...이번에는 저도 뭔가 얘기하고 싶은 것들을 쓰게 되고, 제 글을 누가 읽는지 무슨 얘기를 하는지 찾아보게 되고... 거기에 다시 댓글 달고...그러다 보니 점수는 덤으로 쌓이는 것 같네요.다들 잘 아시는 아래 공자님 말씀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감사드리고, 보다 더 즐거울 수 있는 커뮤니티가 되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知之者는 不如好之者요, 好之者는 不如樂之者니라.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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