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8 오전 11:09:02 Hit. 592
12시 땡!! 하자 마자 출석체크 도장찍으러 게시판에 갔더니 벌써 제 앞에 여러분들이 줄을 서서 글을 올려놓으셨네요 ㅎㅎ 출첵 끝내고 눈을 좀 붙이고 나서 새벽에 유성우가 많이 떨어진다기에 새벽 5시쯤 일어나 하늘을 한 10분 올려다 봤습니다...... 개뿔...ㅠㅠ 츄르륵.......구름밖에 없는 하늘에서 뭔 유성우 구경이 됬겠습니다..오늘 유성우 보신분 없나요? ㅜㅜ 부럽습니다.그리구 집에와 애기가 울어 목욕을 시켰는데 머리 여러군데에서 피가 나는 바람에 병원까지 급하게 갔었더랬습니다. 얼래 아침부터 사람들이 득실득실하네요....신종플루 예방접종 예약하러 온사람들로 줄이 주~~욱 서있더군요...울애기는 이제 1달 갓넘은 애기라 만 6개월도 안되서 신플 주사도 못받는데 무서워 죽겠더군요어렵게 진료 끝내고 처방을 받았는데 겨울이라 건조해 피부가 갈라졌다는 간단한 말씀과 함께연고처방하나 해주시네요;;;신종플루... 저만큼 겁나시는 분 계시나요? ㅜㅜ얼래.. 업무전화 받느라 할 얘기들을 까먹어버렸네요;;ㅎㅎ 오늘 넘 바쁘게 시작되는것 같아서 주저리주저리 함 올려봅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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