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7 오후 7:19:59 Hit. 580
퇴근 했네요!! ㅋㅋㅋ오늘은 본가로 안가고 신혼집으로 왔습니다.. 텅텅 비었네요.. 춥고요..그래서 보일러를 켰고요..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머리를 털다가 들어왔네요.. ㅎㅎ떨어져사는게 슬슬 익숙해져가나 봅니다.. 자연스럽게 이러고 있는거보니..유선방송 다시보기로 개콘을 틀어 놓고 이제 뭘 먹을까 고민중이네요..주방을 보니 왕뚜껑 두개가 있는데 라면을 먹어야 할지.. ㅠㅠ혼자는 익숙해져도 배고픔은 익숙하지 않네요..즐거운 퇴근 후 저녁입니다.. 화요일 밤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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