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7 오후 10:14:51 Hit. 592
요며칠 갑자기 추운날씨가 계속되니 몸이 움츠려 드는군요.오늘 찬바람 맞으며 퇴근하는데 갑자기 따끈한 팥죽 한그릇이 생각나네요...동지가 되려면 좀 더 있어야하지만 매서운 바람을 맞으니 따끈하고 든든한 팥죽 한그릇이 생각났습니다. 마치 비오는날 부침개 생각나는것 같이 말이지요.문득 든 생각이지만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 분들이 있으실것 같아 그림으로나마 한그릇 올려봅니다. 따끈하게 한그릇~...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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