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7 오후 11:24:45 Hit. 556
오늘도 아침 6시 30분부터 현재 시각 11시 16분까지 열람실 지키고 있다가 집에갑니다.2월 말 쯤 시험예정인데 지금 대략 3개월 정도 남았네요. 마지막 마무리 잘해서 이번에는 좋은 결과가 있어야 할 텐데 말입니다.하루종일 공부하는 건 아니고 인터넷도 기웃기웃하면서 지내내요.날씨가 추워서 밖으로 새지도 않고 말입니다 허허.... 일단 자리는 적정시간 고수할 수 있으니 이제 집중하는 일만 남았군요.PSPGo에 강의mp3이랑 강의자료jpg 채워넣으니 16기가중 400메가 밖에 안남았네요. 버스 이동하면서 볼것들인데 요새는 장갑도 안끼면 절대 손을 밖으로 꺼내고 싶지가 않아서 ㅠㅠ예전같았으면 PSPGo 관련 소식에 나올때까지 열폭하고 있었을텐데꼴에 수험공부라고 무덤덤히 기다리고 있네요 -ㅁ-/ 4개월간은 버틸수 있다는 자신감? 하핫~참고로 Davee랑 Team Typhoon 마치 국내 디XXX이드 마냥 욕섞인 글과 함께 커펌 내놓라는 유저들까는 글 올렸다고 하네요. 저도 타 커뮤니티에서 본거라 링크나 기사는 못펐구요. 국내PSN의 처사로 오늘도 뭐시기 게임 커뮤니티는 난리였습니다. 들려오는 북미의 어쌔신크리드 업데이트 소식에 리틀빅플래닛 하나 핏 던져주고 사라진 국내PSN의 미래가 궁금합니다. 철권6 역시 UMD는 예판까지 들어갔지만 PSN의 경우 예정없음으로 나오네요. 이 역시도 해외 PSN에 업데이트 되면 그땐 진짜 소코 찾아가서 불지를 기세..나 공부하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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