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7 오전 2:36:40 Hit. 822
개인적으로 여름보다 겨울을 더 선호합니다만은...여름에는 벗어도 벗어도 더운데..겨울에는 쫌 껴입으면 안춥기 때문에..단순하죠? ㅋ자취생활을 하면서..추위가 오는 것이 썩 좋지많은 않네요..공과금이 무섭네요요번년 1월달에 추위를 못견디고..에라~ 따듯하게 살아보자! 하고 작정하고 보일러를 돌려봤드니..가스비가 10만원이 나와 생활비가 반토막이 나는 총체적 난국의 상황을 겪고 난뒤로 보일러 돌리기도 무섭고..한동안 게임을 좀 하느라..데스크탑을 썼드니..전기세가 만원이 훌쩍 넘는 바람에..다시 데탑 봉인하고노트북 돌리고 있고..(노트북만 쓰면 한달 기본 3천원정도..)현재 보일러에 표시된 실내온도는 16도.. 언제나 옷은 다 갖춰 입고 있어야 하고..상의는 반팔티 + 깔깔이 + 집엎후드티 정도는 입어줘야~ 버틸수 있네요..그나마 침대에 깔려있는 전기장판이 있기에..이 겨울..버틸수 있을꺼 같네요..여자친구가 자취방에 오면 보일러 마구마구 돌려 대는데..가슴이 찢어 집니다..ㅠ.ㅠ그리고 과제와 발표의 러쉬는 왜 이렇게 이어지나요...전공 7개 들은거..아무리 봐도 미친짓 같습니다..지난주 수욜부터..계속 발표에 과제가..ㅠ.ㅠ 잠좀 자고 싶습니다..근데 집은 너무 추워요..파판 회원 여러분들은.. 저처럼 궁상맞게 살지 마시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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