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6 오후 4:23:05 Hit. 842
8개월전 청천벽력과 같은 여친의 헤어지자는 말에 이별의 시련을 겪었지요....그리고 너무 분노한 나머지 눈물조차 나지 않았습니다.그저 복수를 해한다는 생각에 어떻게 하면 복수를 할수 있을까..고민끝에 선물로주 ndsl(사달라고 얼마나 징징 되었는지) 팔아 버릴버리고 그돈으로 다른여자 만나야지 했습니다.그리고 모 경매 사이트 올려서 팔려고 맘을 먹은 순간.TV에서 왠놈이 리모콘 들고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그렇습니다...그놈은 새햐얀 피부에 정가형 형태를 가지구 있는 dvd 달면 삼키고 쓰면 오바이트를 해서 뱃어 버리는 게이 컨트롤계 혁신을 일으킨 wii 였습니다.그리고 머리속을 지나가는 한단어 "저걸 사야 한다." 당장 팔자 그리고 윗돈 올려서 저걸 사는거야 ㅡㅡ+ 하늘이 저의 기분을 아셨는지 경매에 올리는 순간 단 30분에 산다는 사람이 나타났구 그리고 가까운 울산 지역 사람 이었습니다..참고로 저는 경주에 살고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총알 같이 옷을 갈아 입고 마이 카를 타고 네이비게이션을 맞주고 고속도로를 바람 같이 달려 도착을 하였습니다..그리고 물건을 산다구 나온 사람은 솜털도 가시지 않은 중학교 비스무리 하나 어린 남자에 그리고 그옆에는 초등을 갓들어간 동생갑자기 내가 왜 그렇게 한심하게 보이던지......그리고 물건을 팔기 위한 여러가지 말들이 오고 가고의뢰인: 님아 물건 상태는 양호 하죠나: 네 ! 당연하죠( 너 이자슥 어디서 님이래....니 엄마 뱃속에서 헤엄치고 다닐릴때 난 동네 오락실에서 껌좀 씹어가면서 승룡권 날리고 있었다구 짜샤ㅜ.ㅜ)의뢰인: 님아 이거 문제 있으면 연락 드리면 되죠....아 제가 이런게 첨이라서.나:당연하죠 모르는거 잇으면 당연히 가르쳐 드려야죠.(돈 만 받아봐라 아저씨라고 불려고 될까 말까인놈이 ㅠ.ㅠ 옛날이면 넌 나의 자식벌이야 )그렇게 대화가 오고 가면 15만원 건내 받는 그 상황이 더욱 처참했습니다.....ㅠ.ㅠ 천원짜리 5천원짜리 1만원 짜리가 섞여있는돈 일명 코묻은 돈을 받는데.....어찌나 내가 처량하던지..그리고 주위에서 느껴지는 따가운 시선들....."어 사람봐 나이 묵고 어린애랑 돈거래 하네....." 아 이건 아닌데...하지만이순간만 보면하면 난 흰색 귀염둥이를 가질수 있다는 생각에 꾹 참았습니다.차를 돌려 집을 갈려고 할때 너무나 행복해 하던 두형제 모습을 보니 그래 난 좋은일 한거야 한거야..그라고 맘에 위안을 삼았죠.머 지금와서 생각하면 아마 지금쯤 형제 끼리 욕날려 가면서 니가하니 내가 하니 엄마 한테 자꾸 싸울래 하면서 할모습들이 생각을 함녀 진짜 나쁜놈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제가 그리고 집을 가던 도중 아 이렇게 돈도 생겼는데 바로 질려 그리고 고속도로 보이는 표지판 부산그순간 저의 머리 속에 메가 쓰나미 처럼 몰려도는 문장 "가자 부산으로 지하 상가로" 무턱대고 간건 아니었습니다. 부산에 친구들도 있고 친구 얼굴들도 보고 할겸 겸사겸사 가느거였죠그리고 해운대 살고 있는 친구 한테 전화 그리고 다짜고짜 "친구 20만원만 땡죠" 그리고 친구의 욕설 그리고 어이 없다는 말투..읽다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전형적인 오형이라서 완전 기분파에 즉흥적 성역을 가지고 있어서 아 이거다하면 바리바리하는 성격 입니다.그리고 부산 도착과 함께 친구들 마중 "애들아 내가 왔다"그리고 해맑게 반겨주는 친구들의 러시안훅과 효도르 거금가는 얼음 파운딩에 모두들 정신 차리라고하는 한마디...하지만 저는 멈출수가 없었습니다...이미 난 100mm 절반은 왔기에 난 멈출가 없었습니다.그리고 돈을 빌리고 드디어 전 그렇기 기다리고 기다렸던 흰둥을 흰색 벽돌을 구매했습니다.실로 감격이 아닐수가 없었습니다...그리고 전 집으로 광속으로 달려 조심스레 포장을 뜯고 조심스레 연결을 하여 젤다의 전설 일판을 구동을 하면 새벽3시까지 위를 즐겼습니다....ㅠ.ㅠ 그때 감동을 저말 잊을수 없었습니다..다덜 아시죠 이기분 아시는분은 다 아실꺼에요...그리고 8개월이 지난 지금 우리 귀염둥이는 책상위에 몇달째 구동을 하지 않고 놀고 있습니다...그리고 4달후에 ps3를 구매를 했거든요 ^^; 아 그리고 헤어졌는 여자친구랑은 그 일이 있은 1주일후에 술먹으면서 전화 와서는 내가 신경을 안써주어서 화가나가서 그냥 해본 말이었다면서 지금도 잘 만나고 있습니다....하지만 지금도 여친은 내가 ndsl 팔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여친은 사촌동생한 가있다는 걸로 알고 있죠 가끔 여친이 와서 wii를 할때가 있는데 그때 마나 너무 신기하다 재미있다. 차리리 wii 사줄껄 할때 마다...전 그때 이거 wii사달라고 할껄 그랬나하고 웃을때가 많습니다. 등업을 위해서 그냥 회사에 심심해서 할꺼도 없고 해서 적어봤는데 ㅋㅋㅋㅋ근데 이제는 진짜 젤다가 하고 싶어요 ㅠ.ㅠ 젤다관한 이야기도 있는데 다음에 한 적어보죵 ㅋㅋㅋ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