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6 오전 11:47:01 Hit. 727
뭔놈의 날씨가 이리 추운지...화성이라는 동네가 서울보다 한 2도 정도 춥다던데 그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체감온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ㅠㅠ아침에도 일어나면서 전기장판때문에 바닥은 따뜻한데 방 자체가 추워서[사정이 있어서 보일러를 못켜는 슬픈 상황 ㅠㅠ] 일어나야할 시간에 일어나질 못하겠더군요;;; 어쨌든 지각은 안했지만,뭔가 대책을 세워야 할거 같습니다.마음같아서는 따로 방 구해서 나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이 동네는 방값이 또 오지게 비싸더군요[고시텔 하나 있는것도 월 35만원 달라고 하더군요 ㄷㄷ];; 수원까지 나가지 않으면 싼 방 구하기가 힘들 정도로...ㅠㅠ어쨌든 오늘 같이 숙소쓰시는 형님들이 의견을 내놓을거 같으니 한번 이것저것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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