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6 오후 3:24:59 Hit. 576
9시 20분 출발로 하여 지금막 3시에 도착을 했습니다..나름 뿌듯한 반나절이 아니였나 생각이 되네요..20킬로 쌀포대가 탑으로 쌓여져 있는 것을 트럭으로 나르는 작업을 거의 했고그중 집을 찾아 다니며 배달을 하는 봉사활동이었습니다..작업중 탑으로 쌓여있던 쌀포대가 무너지면서 결혼 6일 앞둔 새신랑이 될 제 얼굴에조그만 스크래치가 생겨버렸네요.. 지금도 빨갛고 과연 아물지 모르겠습니다..안되면 메이크업으로라도 커버를 해야겠지요..그래도 뿌듯한 반나절이니 크게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ㅎㅎㅎ이제 오후 일과 몇시간만 하면 퇴근이네요.. 들어가서 파스나 붙여보렵니다..다들 강한 추위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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