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5 오후 4:48:38 Hit. 820
안녕하세요 파판지아 가족여러분..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이럴땐 혼자라는게 무섭기까지합니다. 제가 부산에 내려온지 1년6개월이 되었네요. 본집이 대구^^처음 부산내려올때는 잘살아보자는 마음으로 장사할려구 무장정 내려왔는데.. 막상 혼자있다보니대구에있는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무지생각나더라구요.처음에는 대구에 자주 갔습니다. 1~2달되니 갔다왔다하는 경비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톨게이트비만 왕복25000원 ㅜ,ㅜ 이래선안되겠다는 마음에 친구들보고 오라했습니다.친구들도 3번까지는 오더라구요~ 그다음부터는 바쁘다고~;; 안오네요 (1년전 ㅋ)혼자라는게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요즘들어 외롭다고 느껴지네요.추워서그런가..이런생각에 게임을 해도안되고 tv를 봐도 안되고..좋은 해결책있으시면 알려주세요~감기조심하구요. 얼마남지않은 일요일 즐겁게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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