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5 오전 11:00:26 Hit. 879
네 그렇죠.. 제목과 같습니다..20대 후반의 나이로 솔로인생을 곧 졸업하고 다음 돌아오는 주 일요일에 솔로 졸업을 합니다..뭔가 아쉽고 서운하긴하지만 언젠가는 가야할 길이니 마음 다잡고 가는게 맞겠죠..한 가정의 가장이 된다는 부담아닌 부담을 안고 말입니다..판타지아에 유부남도 많아 보이더군요.. 그래서 왠지 든든해지는 곳이기도 하고요..지금은 본가에서 그리고 곧 제가 살집으로 가서 접속을 하게 되겠네요..날씨도 추운데 짐 바리바리 싸서 낑낑대면서 (물론 차가 있지만..... ㅋㅋ)새로 살집에 Wii를 인터넷 신청을 하고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와이프 될 사람이 개조에 대한 정보를 들었는지 하는 방법 없냐고 하는데돈이면 다되는 세상이지만 어려운건 어려운 실정이네요.. ㅋㅋㅋ얼른 진급만이 살길이라며 기다려달라 했습니다.. ㅎㅎ쓰다보니 혼자 주저리 떠들었네요.. 이런.. -_-;;날씨 추운데 판타지아분들 오늘도 즐거운 게임 라이프가 되시길 바라며 이만 물러갑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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