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까..
좀 쓸쓸하군요..
꽤 우울해지는 글입니다.
파판지아에 꾸준히 들어와주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번주에 저도 참다 참다 버럭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깨달은게 있어요...
화내면 절대 지는 겁니다.
우리, 파판지아에는 진리(?) 라는게 있잖아요?
하는 사람은 하고, 하지 않는 사람은 하지 않는다 라는거...
어찌 보면, 바람님께서 느끼고 있는 힘든 마음들은
우리나라 법을 집행하는 경찰들이나 좋지않은 사람들과 맞서는
사람들이 많이 느끼고 있는 어려움일지도 모릅니다.
(좀 격하게 비유를 하자면 그렇다는 거구요.)
너무 힘들어하시거나, 자괴감에 빠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제 파판지아에온지 갓 90일 넘은 신입(?) 주제에 건방진
말들을 늘어놓은 점 우선 사과 말씀드립니다.
이 점을 먼저 사과드렸어야하는데, 이놈의 주절주절하는 성격때문에
먼저 잔소리(?)를 늘어놓게 되었군요.
제 얘기가 오히려 회의적으로 들릴 수 도 있겠지만,
가끔씩은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에 나오는 우리의
'구우사마' 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해주세요.
'키니스루나-(번역: 신경쓰지마ㅡ)'
바람님은 특별히 파판지아에 꼭 필요하신 인물이시기 때문에
진급 때가 아니라도 '축전'이 올라가게 되는 점 참고 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신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_ _)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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