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4 오후 12:03:56 Hit. 669
안녕하세요. 초록아빱니다.아침부터 처가집 김장해야 한다고 와이프가 얘기해서 쪼금 뻐팅겼더니...싸움될 것 같아서 빨리 꼬리내리고 오늘 애들 둘 보기로 했습니다.안 그래도 어제 술까지 마시고 자정을 넘어서 들어와서 눈빛이 안 좋은데..괜히 반사적으로 반항하다가 죽을 뻔 했습니다.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애들 둘하고 간만에 열심히 놀아줘야 겠습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