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3 오후 6:10:31 Hit. 978
안녕하세요 파판지아 가족여러분 아필입니다.요즘들어 높으신 직책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사병님들께 충고 많이들 많이 하시는 글 많이 올라오는듯 합니다.아까 즐님께서도 방안을 모색중인 글을 읽었지만 쓰다가 트래픽 걸려서 아쉽게도 다 날라가 버렸네요..ㅠㅠ제 개인적이 예기지만 일단 훈련병님들까지는 대충 4줄 넘기면 이해를 하겠지만서도 이등병 이상 다신 분들은 조금 이해가 안되더군요. 이병달기위해선 글도 쓰셨을꺼고 공지글도 한번쯤 아니 댓글 한번씩은 보셨을꺼라 생각하는데..못보셨나?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몇몇 누군가 그렇게 쓰시는게 조금 눈살이 찢뿌려 지는듯 합니다.큐브(깜탱)님 처럼 일기식으로 쓰셔도 좋을듯 한데..요즘은 일기를 안쓰지만 예전 초딩(국민학교)다닐때는 선생님께서 일기 쓰라고 하면 뭘쓸까고민을 많이 했는데..특히 방학때는 거의 몰아치기 일기식으로 썻던 기억이 남니다..하하 밑에 일기장이 하고는 상관 없습니다.그냥 재미 삼아 올려본 거니깐요..제가 일기를 이런식으로 썼다면 선생님께서는 좋아 하실까?그때는 너무 어리고 너무 조급했던 나머지 대충 섰을겁니다..혼나지만 안으면 된다는 식으로..가끔은 살짝 넘기는 센스..하하근데 애들한데 치매퇴치법 읽으라고 하실까? 이렇게 쓰면 아주 잘쓰신건데..훌륭한거죠..아쉽게도 선생님께서 검사를 안하셨구나..ㅠㅠ파판가족님들도 일기를 한번 써보시는건 어떨련지요..그렇다고 그림일기는 좀 그렇네요..요즘 일기장 좋은거 많이 있던데.. 아니면 공책 하나 사서 쓰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겁니다.그일기를 나중에 펼쳐서 보면 문득 아~ 예전엔 내가 이랬구나 하고...그글은 파판에다 올려도 좋을텐데요..안되나? 사생활예기라..못쓸수도 있겠군요.가끔 저희 어머니집에서 일기장을보면 그때 추억을 떠올리곤 합니다..아쉬운건 일기장이 많이 없어졌다는거지요..집사람이 일기장 보면서 당신글씨 되게 못쓰네하고 비웃던 적이 있는데..글씨 아직도 못생기게 쓰고 있습니다..하하글씨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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