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3 오후 6:57:05 Hit. 927
저두 결혼한지 2년이 조금 안됐지만 하나뿐이 없는 동생을 장가보내려니까2년전 제 모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장인어른 장모님 앞에서 어찌할 바 를 몰랐던 그때가 그립습니다.내일은 동생이 그런 모습을 보일거 같은데 제가 더 떨리네요...ㅎㅎ와이프도 저랑 같은 심정이랍니다. 제 장인장모님도 아닌데 왜케 떨리지요??ㅎ동생이 언능 자리 잡고 형제끼리 부부동반으로 놀러다닐 그날을 상상하며 내일 상견례 준비를 해야할 듯하네요...후훗...어흑...! 그전에 오전에 출근을 하는구나...아....주 6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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