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집중 관리 일주일째, 그리고...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합니다.
▲ "게시물에 혼이 실리지 않으면, 그건 게시물로 인정을 안합니다."
자유게시판 집중 관리 시행 일주일째, 그리고 변화된 것.
확실히 이전에 비해 눈에 띄게 성의없는 게시물(억지로 글을 늘린)이 줄어들었습니다. 공지를 준수해주시고, 관리자들에게 힘을 불어주시는 여러분들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일부 회원님들은 계속 공지를 위반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만 올라오는 게시물의 중에 1/3을 계속 삭제하고 관리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상태로 제가 아무 관리없이 3일정도만 방치해도 금방 '포인트 냠냠'의 게시물이 늘어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이른바 신병들의 포인트 작업장으로 변해버릴 겁니다.
밑에도 덧글로 달아드렸지만 공지를 위반하는 대부분은 신병 회원님들이고, 신규 회원은 계속 증가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공지를 확인하지 않고 글을 남기는 이상, 계속 공지 위반 글은 올라 올 것입니다.
현재 제 관리의 문제점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엔 여러분의 의견을 접수하고 최대한 반영해보도록 하겠으며, 공지에 대한 고찰의 시간을 회원님과 가져보겠습니다.
"훈련병도 사람이라능...
내 존중을 취향해달라능...죽여버리겠다능...ㅋㅋㅋ"
▲ 저는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하겠습니다. 의견을 들려주세요.
현재 제가 집중 관리하는 게시물은 1차적으로 4줄 무시와, 2차적으로는 포인트 냠냠 글입니다.
[즐사마 게시물 관리 현황]
1. 게시물 본문 4줄 무시
- 본문의 문단과 상관없이 줄바꿈(엔터 신공) 없이 모두 붙여보았을때 4줄이 되지 않으면 수정 요청 후 삭제. (수정 요청 쪽지 통보)
이때 해당 게시물은 [삭제 대기]로 변경되며 작성자의 쪽지 확인이 없거나, 수정이 없으면 삭제 됨.
2. 포인트 냠냠
- 실제론 진급이 되지 않았는데도 진급이 급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진급을 위한 포인트성 게시물을 작성하는 경우. 대표적인 예로 "이 글로 진급합니다."
이 경우, 실제로는 정상적인 진급신고식이 아니라 단순한 진급을 위한 포인트 게시물임.
아직까진 눈에 띄게 관리하고 있는 것은 아니나, 잦은 게시물 작성시엔 어쩔 수 없이 삭제하거나 수정해드리고 있는 실정임.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습니다.
현재는 이정도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하고, 듣습니다.
만약 제가 관리하는 것이 너무 강압적이다라고 생각하시면, 적절한 대처와 관리 방법을 제시해 주십시오.
반드시 위의 관리에 대한 것이 아니여도 좋습니다.
앞으로 제가 관리해야 되는 상황, 아니면 앞으로의 관리 방향 제시등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셔도 좋겠습니다.
"플루토 고마워. 네가 나의 생명의 은인이야."
▲ "이런걸로 생색내지 말라능... 내 코는 이럴때 써먹는 거라능...ㅋㅋ"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만이 위기에 빠진 저를 구제할 수 있습니다.
-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