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3 오후 2:33:36 Hit. 1307
운전면허는 10년전에 따고 그 사이에 회사 형님차 마티즈로 출퇴근 몇번 회사내에서 운전연수 해준다고 냉동탑차로 한적한 길에서 몇번그리고 동생차로 몇번 했는데 그때마다 느낀것은 아..저는 운전에 소질이 없나 싶더군요첫번째로 주차가 어렵고 주행할때마다 가벼운 접촉사고 내고 그러니 자신감이 더 없어지더군요이번에 마누라 성화에 못이겨 차를 계약했는데 여기서도 마누라는 디자인에 반해 쏘울 사자고하고 저는 운전은 싢지만 어디서 들은게 있어서 라세티프리미어나 포르테 사려고 했는데..사실 차를 사고 싶은 욕망이 저보다는 마누라가 강해서 제가 양보했네요 물론 좀 싸우고 그랬죠막상 살때 보니 우니라나 차들 왜 이렇게들 옵션장난질을 하는지...욕이 나오더군요...요 몇칠 사이에 자동차 사고나는 꿈에 여러 스트레스로 어깨에 담이 와서...고생 하고 있습니다.아...일단 주차부터 걱정이 앞서네요....정말 운전 잘하는 분들 보면 부럽습니다.다른 남자들은 운전을 하고 싶어서 안달인데 저는 되도록이면 안하려고 애쓴 케이스라...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믿긴 믿는데........너무 스트레스가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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