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3 오후 3:19:04 Hit. 869
파판 회원 여러분.어떻게 이번 한주 잘 보내셨는지요.이번 한주동안 신종플루로 집에서 쉬었던 래이군입니다.파판에 가입한지 딱 10일이 되었네요 ^ㅡ^집에만 있다보니 계속 눈팅이만 하게되었는데 . . . ㅋ이러튼, 저러튼 금요일이 되었습니다.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맑은 날이 없네요 . . .전국적인 비소식에 온도도 많이 내려갔구요.그 사이에, 수능도 지나갔고, 빼빼로 데이도 지나갔고,남북간에 교전도 있었으며, 루져녀 파문도 일어났죠.평소 학교에만 붙어있다보니 신경쓰지 않았던 것들,뭔가 사회적인 교감이라고 해야할까요?그런 것들을 많이 느꼈어요.역시 세상을 살아가는데 사회적인 이슈들은 많이 알아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뭐, 평소에 안한 제가 잘못이기는 하겠지만 ㅎㅎ;신종플루도 다 나아서 어제는 졸업해서취업한 학교 형들을 만나, 술 한잔 했습니다.(학교도 안가면서 ㅋㅋ)그리고 많은 얘기를 들었죠. 토익이라든지, 성적이라든지, 토익이라든지, 면접이라든지, 토익이라든지 ^ㅡ^;너무 생각 없이 살았나 . . . 하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이런 얘기 하려던게 아니었는데 . . .쓰다보니 우울한 얘기만 ㅡ,.ㅡ;전 삼각인대 파열되었던 발목 얘기를 쓰려고 했답니다. ^ㅡ^;이제 8개월 째인데 좀 많이 나았다 싶었는데, 주 내내 비가와서 그런가욱씬욱씬 거리네요 ㅎㅎ하고싶은말이 많았는데 . . . 이상한데서 길어져 이만 줄이렵니다. ㅋ이번 비를 계기로 슬슬 겨울로 접어 든다고 하더군요.아직 준비 못하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추운 날씨 견뎌낼준비 하셨으면 합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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