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2 오후 8:57:56 Hit. 1132
라는 거창한 C.F문구가 떠오르는 바로 그 사이트에서이번 일요일날 등산하러 가야되서 등산화를 하나 주문했지요....인터넷 최저가라고 찍혀 있고... 상품도 이미 한번 다른곳에서 사용했던 거라믿고 주문했건만....오늘 배송와서 보니 우렁된장~.~ 이건 내가 원한 상품보다 떨어지는 하급 신발..판매자에 일단 전화를 걸었더니...내가 원하던 최상품은 품절이라 그 상품만 고를 수 있게 해놨다.보통 다른 사람들은 구매하기 전에 확인 전화를 하고 구매를 하는데 왜 당신은 그런거 없이구매했느냐 대충 이런 뉘앙스로 답을 하더군요....이때부터 열혈모드 돌입~'최저가로 분류 되어 있고 다른 사이트 가격을 알고 있기에 당연히 가장 좋은 상품인줄 안거다.당신말처럼 그 상품이 품절되었다면 그걸 상품 소개 페이지에 표시를 해놨으면나처럼 피해보는 사람이 없을거 아니냐...지금 미리 전화 안한 내잘못이라 미루는 거냐...'대충 쏘아주곤 당장 쇼핑몰 고객센터에다 보상 처러 요청했습니다.좋게 사과만 하고도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을 자신의 잘못을 어떻게든 변명만 하려는 판매자땜에 일이 커져 버렸네요(머...커질것도 없지만 말이죠)암튼 인터넷 쇼핑 자주 하시는 분들....잘 알아보시고미리미리 확인 전화도 해보시고 쇼핑하셔야 저처럼 쓴소리 안듣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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