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1 오후 9:49:41 Hit. 1062
안녕하세요, 즐라인-깜탱 입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고 계신지요...?!무려, '염장성 제목' 으로 또 낚시질(?)을 하고 있는 깜탱 입니다... 크하하...;ㅁ;(나가)어흠~!!! 큼큼... (무려, 헛기침소리 효과음!! )아침에 출근하고야 '빼빼로 데이' 라는 상술데이(?) 임을 알았습니다.솔로는 이런날 특히!!! 절대!!! 결코!!! 하나도!!! 언제나!!! 관심이 없답니다~ (부.. 부러워하면 지는거다!!! orz)사실, 전부 여자분들에게만 받았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는...남자분들(?) 한테만 5개나 받았네요~ >.<) ㅋㅋㅋㅋ(받고도 대략 난감...)나머지 1개는....여자분 ~ (응?)'맛있는 쪼꼬렛과 빼빼로 의 인증샷' 은 쪼고렛 하나도 못받으신 분들껜 너무 염장일 것 같아 올리려다가 참았습니다... 다들, 빼빼로가 어떻게 생겼는진 아시죠~?!왜, 슈퍼마켓 가면 '박스채로 쌓아두는' 기일~~~ 다란 막대과자 말예요~ ^^*왜 빼빼로 데이엔 빼빼로 10개씩은 선물 받으시잖아요~?!10개 밑으론 선물 아니잖아요~적선이지~~
(나가)후후훗~이 게시물은 제가 아까 오후 4시 10분 쯤 부터 쓰기 시작 했는데;;결국 중간 중간 계속 일하느라고 까먹고 있다가,중간에 네트워크 점검(?) 한다고 PC 재부팅... -_-;이일 저일 때문에 날리고 다시 쓰고를 반복하다가이제 올립니다;;(아까 기회봐서 올릴랬는데, '현돌이 장군님'께서무려 26,000점 돌파 게시물 올리신 틈을 타...제 게시물 따위는 이미 파묻힐 것 같아 패스했다는;;;)저녁 식사들은 다들 맛있게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오늘 하루 쪼꼬렛 받은 일과를'탐구생활 버전' 으로 올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깜탱인 어제 일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새벽 1시 경 업무를 마무리해요."젝1슨"오늘 새벽에도 일슨이 형을 불러보지만, 집에가는 전철은 이미,버로우타서 보이지 않아요.그래요. 예상된 일이였어요. 오늘도 기숙사에서 잠을 청해요...ㅠㅅㅜ요즘, 회사에서 자주 자는 직원들이 '살짝 신종플루 증상' 을 보이고 있어요.깜탱인 걱정이 되지만,"에이~ 내가 설마...?" 란 생각으로 조마조마한 마음을 다잡고 잠을 청해요.부시시...벌써 아침이예요. 깜탱인 오늘도 아침에 힘겹게 눈을떠요.아침부터 놀라운소식이 기다리고 있어요.직원들 중 한명이 '신종 플루' 증상이 있어,아침에 출근했다가 급히 병원에 갔다는 소식을 접해요.'크아악...'순간, 회사직원들 모두 '신종 플루' 라는 말에 경악을 해요.(그 직원분은 검사결과 다행스럽게도, '독감'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ㅠㅜ)일어나 사무실로 내려와보니,책상 위에는 '이쁜 포장지로 포장된 제법 먹음직스러워보이는 쪼꼬렛과 빼빼로' 가 놓여 있어요."우왕ㅋ 굳ㅋ, 나에게 왠일...? 이게 왠 횡재인거삼?"깜탱이에게도 '해가 서쪽에서 뜨는 날' 이온 거예요.너무나 기쁜 나머지, 출근한 옆자리 후배에게 "나, 빼빼로 받았어~!!" 라고 외쳐요."(우물우물...) 아~! 이거요?" (웃음ㅡ)...씨익 웃는 후배는 '깜탱이가 집어든 것과 똑같은 포장지로 감싸진 쪼꼬렛' 을 냠냠 먹고 있어요.그래요.깜탱이 사전에 '해가 서쪽에서 뜨는 일' 따위는 없는 거예요.비록 오늘도 해는 동쪽에서 떠올랐지만,깜탱인 좌절하지 않아요."언젠간 나도 귀여운 아가씨에게 쪼꼬렛을 선물 받을 거라구!!!" 라고외치는 깜탱이 앞에 다른 팀의 귀여운 후배 아가씨가 '이쁜 쪼꼬렛 상자' 를 들고걸어와요.아~ 이런!!!정말 감동이예요.... ㅠㅂㅜ)귀여운 후배아가씨는 깜탱이에게 '이쁜 쪼꼬렛 상자' 를 건네 주었어요.그리고, 뒷자리의 후배, 옆자리의 후뱅게도... (응?)그래요, 사무실 모두에게 '이쁜 쪼꼬렛 상자'는 전달되었어요... ㅠㅂㅠ)그래도, 6개나 되는 쪼꼬렛을 '깜탱인 돼지처럼(?)' 혼자 맛있게 냠냠 해요.이만, 쓰잘데기와 영양가없이 길어진 탐구생활을 마쳐요.행복한 밤 보내셨으면 합니다... ^^*요즘, 회사 스케쥴이 생각이상으로(?) 바빠졌어요.게다가, 나름 몸관리는 하고 있는데...아직 컨디션은 좋질 못하네요;;'얼른 올려야지...' 하는 생각만 하면서, [새벽의 향기] 는자꾸만 늦어지고 있네요.이 점, 기다리시는 분들께 정말 많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죄송함 때문에 이렇게 '자유게시판'에 잡담이라도 자주 올려야지...하는 맘으로 작성하게 됐습니다~ ^^;참, 이야기가 나와서말인데,여러분들의 소중한 정성과 고마운 마음으로...20개의 강추를 바란것이 아니었는데, 무려 25개가 넘는 강추가 쏟아졌어요...저 다음날 아침에 출근해서, 소중한 댓글들을 확인한 순간정말 감동 먹었습니다.보잘 것 없는 글에 많은 분들의 소중한 마음과 정성이 담겨 있었어요.그리고, 또...아참, 신고 넣으신 두 분은 제가 끝까지 추적할 껍니다!!(냐하핫~ 농담이예요, 농담;;)후훗~이래서, 저는 파판지아가 너무 좋습니다.. ㅠㅅㅜ)행복함이 담긴 뜨거운 마음은 차가운 겨울조차도 얼릴 수 없으니... by 즐라인-깜탱P.S: 보너스로 짤방으로 [깜찍한 탱구 사진 한장] 올리고 이만 물러갈까합니다...지금 야근 중인데, 마침 오늘은 일이 거의 끝났어요~ ㅋㅋ10시 넘어 퇴근할 예정인데요...아마, 오늘은 파판지아에 더 들어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 ㅠㅜ;행복하구 포근한 밤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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