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1 오후 10:53:26 Hit. 1063
안녕하세요.타나토너트 입니다.아직까지 퇴근하지 못하고 일하다가 짬을 좀 내봤습니다.말은 나왔으니 이거 안그릴수도 없구......거의 10년만에 그리는거라 손이떨려서제대로 작업을 못하겠더군요...우선 제그림이 어떤 스타일인지 보여드리기 위해간략하게 끄적거려 봤습니다.다 그리고 나서 올려봤더니 이거 암울하군요.그래도 전엔 만화가 지망생이란 소리까지 들었는데 손이 녹슬다보니 인체 비율은고사하고 미소녀풍으로 그릴려고 했던 이미지가 이상하게 되어버렸네요...ㅜㅜ허접하지만 평가 부탁드립니다. 맘에 안들면 신고하셔도 좋아요 ㅜㅜ대충 스타일은 이렇습니다.근육빵빵 남자들도 그릴순 있지만 선호하지 않아서...ㅋㅋㅋ아까 글올렸을때 덕후 그림을 그리는게 어떠냐 해서..한번 미소녀 풍으로...ㅎ암튼 허접한그림 봐주셔서 감사해요~~~^^저는 피곤이 밀려와 잠을 청하러 가야 겠습니다.모두 즐거운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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