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1 오후 10:59:21 Hit. 897
11월 11일... 이날.. 예상대로 게시판에 "빼빼로"대한 주제로 넘처날꺼라 생각했습니다.받는자에겐 달콤한 초콜릿이 발라져있는 막대과자의 기쁨을...못 받는자에겐 "빼뺴로"라는 단어를 원망스러우며 안구에 습기를...크리스마스급의 기쁨과 슬픔이 교차할정도는 아니지만
저에겐 회사의 상술들이 원망스러웁니다.ㅠㅠ11월 8일날 인사동에 우리 문화를 알리자는 의미로 가래떡 데이라는 이벤트란 것도 하더군요.안그래도 11.11 날 뺴뺴로 만으로 억울한데 웬가래떡이랍니까? 가래떡따위 세우놓으면휘어질것을...ㅠㅠ 그래도 열심히 살아보면 저도 받을날이 언젠가는 오겠지만 그때까지는 11.11은 그져 숫자 11.11 일 뿐에요...ㅠㅠps. 뺴빼로 따윈............포키나 직수입해서 사먹을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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