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2 오전 12:59:23 Hit. 731
제 동생도 오늘 수능을 보긴 하지만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이 긴장 타고 있겠네요. 오늘이 다가올수록 저도 몇년 전에 친 수능이 점점 생각이 나네요. 수능치고 놀기보다는 우울하게만 보냈는데.......그래도 1주일도 안 되서 회복하고 폐인모드로 들어가서 열심히 놀기는 했지만요. ㅋ지금쯤이면 수험생들은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라도 자야할텐데, 아직까지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도 분명 있을것 같네요. 올해도 수능때 날씨가 추운것이 왠지 좋은 예감이 드네요.모두 다 잘 치라고 하고 싶지만 오히려 그게 더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하니 그냥 최선을 다해 수능 치시고 좋은 결과를 받으시라고 하고 싶네요. ^^제 동생도 오늘 수능을 잘 치고 평소에 꿈꾸던 대학으로 진학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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