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2 오전 2:45:48 Hit. 638
해마다 반복되는 수험생들의 이런 노력들이 시간이 흘러서 자기 인생에 꼭 필요한 시간들이었기를 바랍니다. 대학입시를 위한 이런 학구열은 소모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불합리한 우리나라의 이런실정에서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낙오자가 될 뿐인걸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세요~ 수험생 여러분들... 그리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다 잃는다는 얘기 있죠. 신종플루도 조심하시구요... 조카도 재수하고 있는데 음대를 들어가고 싶어했는데 그게 생각대로 되질 않는지 다시 올해는 수능을 본다고 하네요. 어려서는 하버드에 가고싶어하던 녀석이었는데. 꿈은 그냥 꿈이 었나 봅니다. 그래도 힘내라 조카야~~ 그리고 사랑한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