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1 오전 10:38:45 Hit. 995
오늘 정말로 황당한 일을 당했네요 제가 컴퓨터 대리점 일을 하는데요 아침 출근하자 마자 전화가 와서 컴퓨터가 안됀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전 언제나 하는대로 컴퓨터가 어떻게안되시나요라고 물어보니깐 모르겠다고 그냥 오라고 돈줄태니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살짝 기분나빠서알았다 그럼 지금 가겠다 라고 말하고 출장을 가서 컴을 확인하니 부팅 파일 손상으로 부팅이안돼더라구요 그래서 포맷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하드에 중요한 자료있냐 라고 물어봤습니다. 아줌마왈없으니 싹지우고 다시 os설치해달라고했습니다. 그리고 확인 싸인까지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드 다날리고 포맷 시작했죠 그런데 한 5분있다가 전화가 와서 하드에 중요한 자료가 있다고 딸한테 전화가 왔다는겁니다. 그래서 이미 포맷 했다고 이야기 하니깐 성질을 내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다시 자료 살리달라는 겁니다. 그럼 복원업체에 맞기세요 라고 이야기 하니깐 서비스가 왜 그모양이냐고 하더라구요 우와 정말로 황당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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