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1 오전 11:01:25 Hit. 1033
안녕하세요 블랙중사 입니다.오늘 아침부터 황당한일 을 겪었네요 ㅎㄷㄷ오전수업인지라 러시이워를 경험 ㅎㄷㄷ 2호선타고 가던 도중 어느역에서 멈추고 사람들이 탔습니다.근데 여기서부터 황당한일이.....출근시간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붐볐죠...근데 어느 여성분이 막 밀고 이리 밀고 저리 밀고 막 타다가 막 저를 미는데(솔직히 뚜껑열릴뻔.,,..)그냥 힘으로 버텨버렸습니다. 잠시만요 죄송합니다 이러한 말도 없이 무작정 지 편할려고 그러다가 제가 딱 버티고 있으니깐 그때서야 기분나쁜 말투로 "들어갈께요" 이러는데 어처구니가 없어서 얼굴 한번 보니깐 나를 엄청 쩨려보길래 저는 온갖 오만상 찌푸리면서 나도 같이 쩨려봤지요 ㅋㅋㅋㅋ결과는 뭐 뻔하죠...여성분 깨갱.....자기생각만하다가 에고 안타깝습니다.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간샘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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