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1 오전 12:56:52 Hit. 903
벌써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네요ㅋㅋㅋㅋ 옛날에 중고딩때는 참 재밌게 보내던 날이었는데....파판여러분들은 빼빼로 데이 어떻게 보내실 계획이세요???저는 돈도 없고 학교 과제도 넘쳐나구...그래서 그냥 여친님이랑 하나 사서 나눠먹기로 했다는ㅜㅜ저는 주말에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는데요 지난 주말에 보니까어떤 아저씨가 술 한잔 하시고 담배를 사시면서 진열되있는 빼빼로를 보더니와이프랑 딸 줄라고 거금을 들이셔서 한가득 사가시더라구요....그런 모습 보니까참 다정해 보이고 멋있는 가장으로 보이더라구요ㅋㅋㅋㅋ파판에 커플이신분들은 러블리한 빼빼로 데이를!!!!솔로이신 분들은 커플로 발전할수 있는 건설적인 빼빼로 데이를!!!!!가장이신 분들은 와이프나 딸에게 사랑을 전하는 빼빼로 데이가 됐으면 좋겠네요다들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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