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정신 안박힌 새X 교육시키는 곳 어디없나요.

레디언트

2009-11-10 오후 8:11:51  Hit. 1584









Lv.5 / 상병  .  레디언트 (hansok11)
( 18 / 500 )   4%


포   인   트 : 1018 P
가   입   일 : 2007-02-14 오전 1:56:34
최종접속일 : 2010-09-04 오후 5:12:23


1 0

불량게시글신고








[NT]Black™
  추천  2009-11-10 20:21:55
동생이랑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세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계속가다가는 니 인생은 정말 절망속에 빠진다고 협박도 같이 덤으로 해주는겁니다. 우선 화를 먼저 내는것보다는 동생이 무슨 이유로 이렇게 나쁜길로 빠졌는지 대화를 자주해야합니다.

·댓글

천사왕
  추천  2009-11-10 20:28:50
우선은 대화로 해보시는건 어떤지..
하나밖에 없는동생분인데,나쁜쪽으로 빠지면..
우선은 대화로 왜그런지를 얘기 해보세요.


·댓글

[NT]Black™
  추천  2009-11-10 20:30:48
어렸을때 가정에불화를 겪게 되면은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해진다고 합니다.

·댓글

나다아
  추천  2009-11-10 20:35:11
아마 고등학생이나 중학생이상인것같군요?진짜 진지하게 말하는데 지금 가정불화로 지금삐뚤어져서 마음못고치면 진짜 답없어요
저도 그런시기가 있어서 말씀드리는건데 영화친구에서도 나온대사가 전아직도 가슴깊이 남아있어요 유오성이 우리삼촌들이랑 가치살아서 그때집나가고 나쁜길로 빠졌는데 아무도 머라하는새키가없어서 그때 누군가 날패면서 가르쳤으면 내가 그때정신차렸을지도 모른는데....이게 진짜 답 저도 그런시기가있어서 그게답인듯하네요

·댓글

크래이
  추천  2009-11-10 20:38:08
공지사항 지켜주세요!!!
라고 바로 쓰고 싶었는데 . . .
내용이 심상치가 않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 .
포인트는 그것 같습니다.
왜 그 소년은 방황하는가.

·댓글

나다아
  추천  2009-11-10 20:38:12
그리구 학교는 무조껀 졸업시켜야대요 진짜 막나가면 학교에관심도없어지고 자연스레 그친구들과 집나가고 학교자퇴쓰고하거든요
그리고 집나가서 고생하면 자연스레 집중요성도 알구 정신차리겠지만 상황이 초기같으니 이때 바짝잡으셔야합니다

·댓글

즐사마
  추천  2009-11-10 20:46:59
동생분 때문에 고생이 많으신 것 같네요. 현재 상황에선 동생이 형한테 혼나는 것 때문에 무서워서 기피하는 것 같은데, 다른분들도 말씀하셨지만 한번 차분하고 진지하게 대화로 연결해 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족이고 동생인데 끝까지 타일러 보시고 그것이 안되면 친척이나, 다른 지인분께 맡겨보셔서 일단 고등학교라도 졸업하게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즐사마
  추천  2009-11-10 20:50:52
그리고 우선 회원님의 본문에 있는 공지는 지워드렸습니다.
글을 쓰실때 앞으로 공지는 지워주세요. 계속 신고가 들어오네요.('-';)

·댓글

((둥~))
  추천  2009-11-10 20:52:01
나이가 어려서 그런건가요...화가 난다고 게시판에다 삐- 삐- 그런 표현으로 글을 작성하시면 누워서 침뱉기가 되는 겁니다...수위를 좀 조절해 주시길....ㅡ.ㅡ;

·댓글

바람처럼™
  추천  2009-11-10 20:59:21
저도 한때는 동생과 정말 말이 안되는 정도로
싸웠을때가 있었습니다...하지만 동생녀석이
나이를 먹고 철이 드니 그런것이 없어지더군요...
세월이 약인가봅니다...진짜 저도 동생이 아니라
원수가 아니였나 생각했을정도니까요...지금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ㅡ';;

무엇이든 행동보다 대화가 중요합니다...
서로간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서 진실한 대화를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댓글

[NT]Black™
  추천  2009-11-10 21:04:08
근데 이걸 신고하는 사람은 대체 뭘까 이거 올린이 심정이 지금 매우 복잡한 상태인데 신고하는사람은 멀까.....

·댓글

곰돌이푸우
  추천  2009-11-10 21:35:25
저두 두살터울인 여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언제나 별일아닌걸로 뒤통수치는 일이 많았죠. 나이 먹을만큼 먹어서 이제는 때리지도 못하고 그냥 마음에 쌓아두고만 있는데 어쩔때는 아예 없는 사람이었으면 하는때가 많아요. 나중에 부모님돌아가시면 기댈곳없이 어떻게 할지 두고볼 작정입니다. 혹시 세월이 약이라고 다 풀어질지도 모르지만요.

·댓글

스케이
  추천  2009-11-10 21:51:12
동생이 잘못을 했지만 좀만 참고 대화로 화를 푸시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형을 둔 동생은 형만 큼 무서운 사람도 없습니다.

·댓글

비움
  추천  2009-11-10 22:55:12
사랑으로 보듬어주기에는 조금 정도가 지나치긴 하네요.

그래도 일단 대화로 풀어보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듯.

·댓글

TANATOS
  추천  2009-11-10 23:19:24
이런건 제 3자인 우리에게 묻는 것보다. 직접 해결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한때에 감정으로 먼곳을 보네면 서로간의 거리만
멀어지고 보낸것에 대해 후회하실 것 입니다. 확실히 콕 찝어서 어떡해 해야할지는 모르겠네요.

·댓글

TANATOS
  추천  2009-11-10 23:21:13
그러니까 절대 강제로 보내지는마세요
대화가 가장 좋은 타협이지만 이번의 경우는 확실히 심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가끔씩은 형으로써 폭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곰댕이
  추천  2009-11-10 23:39:30
형이랑 동생이랑 같이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는게 현재 가장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본인들이 서로를 모르는데 게시판에 하소연해봐야 도움이 될 만한 해답을 얻을 수는 없을 것 같네요.

·댓글

RoogooTwist
  추천  2009-11-11 01:30:09
제일 좋은 방법은 하나입니다. 동생이 정신 못차리는것은 위기의식이 없기 때문이죠. 저같으면 집을 내보내겠습니다. 남이라서 맘편히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집을 내보내서, 고아원으로 보내겠습니다. 요즘 일본에 히키코모리가 상당한 문제인데, 치료책이 부모가 자식을 내보내고 아예 이사를 가서 소식을 끊어버린답니다. 이정도로 세게 하지 않으면 문제학생들은 치료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심각한 문제는 아주 심각하게 다뤄야 할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화를 진지하게 해보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그런것들 아무 도움 안될겁니다. 초강수를 생각치 않으시면 그저그렇게 괴로운대로 흐를듯 합니다.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동생을 생각하신다면, 어떤점이 좋을것인지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댓글

ganemochi
  추천  2009-11-11 05:30:20
레디언트님..어떤 이유든 간에 폭력은 반발심을
부르게 되있습니다..
본인은 심하게 안때렸다고 생각 하시더라도 동생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구요...
떄리지도 마시고 욕도 하지마시고 단지 동생한테 바라는
생각만을 조용히 전달해 보세요.. 가족이시니 미성년자지만..
소주한잔 하시면서 얘기해도 좋을것 같구요..

·댓글

진짜얼렁뚱땅
  추천  2009-11-11 08:39:11
글을 보니 정말 답답하시겠습니다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것은 포용하는 방법과 강압입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서로 마음을 열고 이야기해서 동생이 왜 그런지
알 필요가 먼저일것 같습니다

·댓글

긴얼사
  추천  2009-11-11 09:00:36
쩝...우선 너무 흥분하신듯 하군요...
우선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 앉히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바람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좀 나이 먹어서
군대 다녀오고 하면 나름 철 듭니다...
그러니 잘못 했다고 혼내려고만 하지 말고 정말
차분히 얘기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무엇보다 레디언트님이 느끼시는 것과 동생분이
느끼는 건 다르니까요...
어쨌든, 힘내시고요.....
좋게 해결하실 수 있기 바랍니다....

·댓글

Junit74
  추천  2009-11-11 13:37:45
아직 님도, 동생분도 학생인 것 같은데요 나이가 되면 군대라도 보내면 될텐데. 그도저도 안되겠네요.
해병대훈련소같은 것도 있던데요 지금 날씨가 추워서 정신 바짝 들지 않을까요?

·댓글

현돌이
  추천  2009-11-11 14:21:18
에휴 속을 많이 썩히는것 같군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친 동생이 그러니 마음이 많이 안좋으시겠어요

아직 철이 덜들어서 그런걸까요? 진지하게 한번 대화해보세요

힘냐시라고 강추 드릴께요

·댓글

초록아빠
  추천  2009-11-11 17:52:37
고생이 많으시겠지만,
좀 더 차분하게 이해하시려고 노력해 보시는 것부터 시작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

sjswin5
  추천  2009-11-12 04:08:16
남동생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것 같은데 별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군요

·댓글

Brrr
  추천  2009-11-12 10:23:55
세상이 제정신이 아닌데 누가 누굴 교육할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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