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9 오후 11:33:53 Hit. 1817
죄송합니다. ㅠㅅㅜ)이 게시물의 제목에 낚여서(?) 무심코 클릭 후 들어오신 분들께먼저 사과 말씀 을 올립니다. (_ _)다시 한번, 정식으로 인사 올리겠습니다.안녕하세요, 즐라인-깜탱 입니다.우선, 여러분들께서는...왜, 게시물 제목을 '저 따위' 로 적었는지 궁금하실꺼같네요~!! 후훗...이따위(?)제목의 게시물을 작성하게된 이유에 앞서,제가 정말로 '강추 20개' 가 받고 싶어서이 게시물을 작성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먼저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저는 가능한한 많은 분들께서 이 게시물을 클릭하고 읽어보시길 바라는 마음 에서낚시성 제목 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이 점 거듭해서 사과말씀을 드립니다.이상한 제목으로 낚시질(?)을 했으니,이제 이 게시물을 작성하게 된 이유 에 대해 천천히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오늘따라 유난히 진급자가 많은 것 처럼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기쁘고 좋은 날이죠~ 후후...그 덕분인지 간만에 소중한 회원분들의 재미있는 글도 많이 읽었고, 댓글놀이(?)와 축전 놀이로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_ _)이렇게 행복해하는 오늘을 두고...저는 어제 '컨디션이 좋지 않은 탓' 에 그만 '폭주(응?)' 를 하고 말았지요...뭐, 아직도 제가 틀린 말씀을 드린 것 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다만, 사람들이 생각을 함에 있어 '눈 높이' 라는 것이 있는데,제가 너무 제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강요의 글'을 올린 것은 아닌지...글을 올리고 나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훔...그리고, 강압적인 방법이 아니라 다른 부드러운 '회유책(?)' 도 있을꺼라는 생각도 해보았구요.즐거움을 나누면서도 자연스럽게 '즐거운 파판지아 만들어가기' 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도얼마든지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당분간은 흥분하거나 폭주하지 말고,원칙은 지켜나가 되, 조금 부드럽게 글을 작성하기로 했답니다. ^^*그렇다고, 이 글에서 '올바른 게시물 작성법' 이라거나 '이렇게 활동해라' 는 등등의고리타분한 잔소리를 하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가볍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하고 싶었을 뿐이니까요.네, 바로 그렇습니다.가벼운 마음으로 편하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말이지요.결코, 제가 잘나서 여러분들께 '조언'을 하려고 한다거나,잔소리가 하고 싶어서 이런 게시물을 쓰는 것이 아닌 점을 또한 안내드릴께요.저도 여러분들처럼 훈련병에서 시작을 했고,지금은 대위라는 계급을 진행 중인 '파판지아의 수많은 회원들 중 한명' 일 뿐이니까요.여러분들께선 각자 파판지아에 찾아오신 목적, 그 경로들이 다르시죠~?하지만, 대부분은 '게임 관련 자료' 를 찾아 '파판지아'를 찾아오시게 되더군요.저도 예외는 아닙니다.PS1 게임의 '스캔 공략집'을 다운받기 위해 파판지아를 찾게 되었고,이곳에 눌러앉아(?) 버렸거든요~ 후훗...암튼, 얘기가 또 잠깐 삼천포로 새어버렸군요.요즘 게시판에서 글을 읽아보면, 훈련병이신 분들과 이등병이신 분들 이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주된 관심사는 '진급' 일 것입니다.어떻게 하면 진급을 하지...?라는 것이겠죠~?물론, 진급이란 '포인트 가 모이면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과정' 일 뿐입니다.그렇다면, 이 '포인트' 라는 것은 어떻게 하면 모을 수 있을까요~?고참분들은 "추천을 많이 받아라~!!" 라고 말씀들을 하세요~ (^^)그렇다면, 과연...[어떤 글이 추천을 많이 받을까요?]이것은 아주 쉽게 알 수 있습니다.바로, "나라면 어떤 글에 추천을 하고 싶은가?" 라는 질문으로 바꿔서 생각해보면 되니까요~ >_<만약, 시간이 나신다면 어제 오늘 제가,'시간을 들여서 만든 축전' 과 '조금 긴 댓글'을 달아드린 게시물들을한번 살펴보시길 권해드립니다.어느 누구도 저에게 시키거나 강요하지 않았지만,제가 '진심에서 우러나와서 달아드린 댓글' 이니까요.같은 이등병의 진급글,같은 상병의 진급글이지만...제가 '눈에 띄게 차별해서 댓글을 달아드린 이유' 는게시물 자체에 녹아있는 정성과 진심의 차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아직, 파판지아에 오신지 얼마 되지 않았고,아직 적응하지 못하신 분들께,이 것 한가지를 꼭 말씀 드리고 싶었답니다~ ^^*진심이란 반드시 전해지는 거라는 걸요.소중한 진심과 정성은 시간과 공간을 지나서 전달된다고 믿습니다.꼭...이만, 잔소리가 되지 않게 하려다 결국 잔소리가 되버린(?)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댓글은 달아주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_ _)제가 이 게시물을 작성한 '진심' 만은, 여러분들께 잘 전달 되었다고 믿고 있으니까요. ^-^*소중한 시간을 내어 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행복한 밤 되셨으면 합니다.P.S: 약기운에 피곤하고 졸리네요... ㅠㅅㅜ; 깜탱인 먼저 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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