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0 오전 9:52:57 Hit. 916
여러분~ 여러분~축하해 주세욤 >_<)/신종플루 확진후후후후후요 몇일 동안 아닐거라고,그저 아닌데 학교도 안가고 놀고있는거라고제 자신을 자첵하고 있었는데 . . .확진 판정이 나왔군요.병원에서 소환했습니다. 뾰로롱~교수님들께 연락드리고(학교에는 벌써 걸렸다고 소문이)연구실 애들에게 연락하고(꺄악, 오빠 진짜 걸렸어요?)친구에게 연락하고('그래', 딱 한마디)아는 동생에게 연락하고('형, 제 말이 맞잖아요ㅋㅋ 아 굿한번 해야되나' 니가 범인, 뒤졌어)끝으로 어머니('주변에 신종플루 환자 없다고 했는데 너에게 옮았나?')하늘도 제 기분을 아는지 우중충 합니다.어머니께서 감기기운 있으셨는데저에게 옮은것은 아닌지 . . .결국!오늘도 파판에서 죽돌이 짓을 하게 됐습니다~. . . . . .타미플루나 먹어야지 ㅠ.ㅜ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