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0 오후 12:12:22 Hit. 1746
즐대장, 파판지아 복무일 2년째 돌입,
그리고 즐대장의 특별관리 대상 관심 병사들.
▲ "즐사마가 널 지켜보고 있어. 몸 조심하는게 좋을거야."
이제 저도 오늘로써(11.10) 파판지아 복무일수가(?) 정확히 2년째가 됩니다.이 기간이면 실제 군복무와 필적할정도로 오래 정착하고(?) 있는 것이지만, 오랜 역사와 전통하는 파판지아에는 이미 1,000일이 넘으신 회원님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묻히는(?) 감도 있습니다.한마디로 파이널판타지아에서 2년이란 시간은 짬도 아니라는 것이 됩니다. (ㄷㄷ...)
어쨌든 오늘은 2년째가 되기 때문에 기념으로 이벤트성 게시물을 작성하려고 생각했는데, 그런 것보다는 즐사마가 점 찍어둔(?), 특별 관리대상 관심병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여기서 언급되는 관심병이란 결코 좋은 의미가 아닙니다. 한마디로 불량활동으로 찍힌 회원을 말합니다.
"그딴건 관심없어! 레이쨩 하앍하앍!"
▲ 이 글을 무시한다면 자신의 행동을 인정하고, 앞으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묵묵히 받아들이겠다는 걸로 알겠습니다.혹여나 자신이라고 생각된다면, 쪽지 남겨주세요.
즐사마가 점 찍어두고 있는 특별관리 관심병
파이널판타지아의 포인트 제도로 인해 득도 있지만, 실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포인트성 활동을 볼 수 있겠습니다.
저도 포인트성 활동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제 혀를 잘라야 되겠지만, 분명한 한가지는 그것이 누적된다면 그만한 댓가를 치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현재 예의주시 하고 있는 관심병들은 계급이 각각 장성과 장교, 그리고 사병으로 딱 3분입니다. 사병이야 어차피 포인트 활동을 하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만, 장성이나 장교분들은 가입일수도 이미 1년째가 넘으셨고 활동량도 많으셔서 솔직히 이제는 포인트 활동이 아닌 즐기는 활동이 되셨을 법도 한데, 글쎄 즐기는 것의 관점 차이인지 잘 모르겠군요.
[즐사마 특별관리 대상 관심병 활동내역]
의미없는 코멘트를 반복적으로 작성. (복사신공 코멘트 포함)
이는 게시물 원문을 읽지 아니하고, 단순히 진급 업에 연연하는 활동을 함. 일상적으로 한줄짜리의 성의 없고, 의미도 없는 코멘트를 작성함.(어떤 회원은 코멘트를 한번 남긴후에, 게시물 날짜가 많이 초과된 후, 회원들이 게시물에 관심을 두지 않을때, 그때 다시 비슷한 성격의 덧글을 남김.)
경고합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활동이 제게 확인될때마다 조치합니다.
이미 게시물에서 공지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코멘트까지 관리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회원님들이 정성스레 작성하신 게시물에서까지 그런 반복적인 활동을 하면 어떻게 보일까요. 보는 사람이나, 작성자나 기분이 매우 좋질 못할 겁니다.
관심병중에 사병님은 곧 하사가 되실 것 같은데, 적당히 포인트 활동하시길 바라며(말리진 않겠습니다. 포인트업 코멘트는 가입인사나 다른 게시판에서 하세요.), 장교분과 장성분들은 이미 짬도 많으시기 때문에 더이상 경고는 없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돌아오든, 자신의 활동에 대해서 책임을 지실거라 생각합니다.
- 끗 -
Ps. 어쩌다 파판지아 2년차의 기념적인 글이 이런식으로 변질 되버린건가! orz
[즐사마 파판지아 복무일수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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