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9 오후 12:55:10 Hit. 1021
훈련병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병이라니, 너무나 감개무량합니다.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의욕만 넘쳐 공지를 제대로 읽지 않고 한때 다소 물의 및 신고(ㅠㅠ)를 당하기도 했었지요.그때마다 운영진들 여러분의 따끔하고 진심어린 안내를 즉시(?) 받았죠. 일병달고 처음으로 접해보는 강좌란과 팁들을 보며 지금껏 파판을 이끌어 오신 분들의 노력 및 애정이 정말 마음깊이 와 닿습니다. 그리고 현재 파판의 운영규칙이 왜 이렇게 만들어 졌는지 다소 이해하게 되엇습니다.지금도 아직은 배우는 첫 단계지만 언제가는 저도 다른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들을 올리고 서로 관심을 가져주며 파판이 보다 멋진 사이트가 되는데 미력하나마 일조를 하고 싶습니다.앞으로 파판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훌륭한 Social Network 사이트로 발전하기를 바라며 글솜씨는 없지만 일병진급데 대한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감사합니다.ps) 정말 여기 중독성 있네요.. ^^ 평소에는 아침에 출근해서 PC키자 마자 증권사이트 검색하느라고 바빴는데 요새는 아침 일찍 출근하자 마자 파판 들어와서 출석체크 및 게시판 읽느라고 시간 보내는 저를 발견하고는 놀라고 있습니다. ㅋㅋ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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