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8 오전 3:10:57 Hit. 1221
19년 전이군요 . . .제가 현재 24살이니까, 5살 때 처음 게임기를 접했습니다.현대 컴보이.그때는 현대에서 만든 게임기인 줄 알고 있었죠 ㅋ그 시절에 26가지 게임이 들어있는 팩이 있어서그것만으로 계속했었습니다.그 때는 정말 . . .무슨 생각이었는지부모님 다 주무시면(같은 방에서 잤어요), 은근슬쩍 제 방(이라기보다 잡다한 물품놓는 방에 조그만 TV와 매트리스)에 몰래가서게임을 하고는 했습니다. 보편적으로 새벽 1시에 일어나서 4시쯤에 돌아가 자고 그랬지요 ㅋ주말에는 엄마와 아빠와 같이 마리오브라더스를 하면서 몇 스테이지까지 가는지 계속 하고 그랬었지요. . .지금 생각해보니까 정말 . . . 행복했던것 같아요 ㅋ반 지하방에서의 생활이었지만 모두 웃으면서 지냈거든요.뭐, 그렇다고 지금 사이가 안좋은건 아니에요!그 때보다 더 좋으면 좋아요 ㅎㅎ 그저 다 같이 게임을해서 좋았다는 것 ㅋ뭐, 그렇게 패미콤으로 시작해서 놀다가 컴퓨터가 생기고그러다가 슈퍼 패미콤으로 놀다가 PS1을 하고 PS2를 하였습니다.그리고 이번에 Wii를 장만했습니다.어렸을 적에 가족들이 다 같이 게임했던 추억을 생각하면서요.아직 같이 하자고 말은 못 꺼내고 있지만 . . .지금 아르바이트 중인데,있다가 9시에 아르바이트가 끝나면.집에가서 같이 해보자고 해봐야겠습니다.물론 부모님은 이렇게 답하시겠죠."잠이나 자세요" . . . . . .I can do it※ 한 밤중에 아르바이트하다가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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